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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숙소, 발레 리조트를 즐기는 순서
보령 숙소, 발레 리조트가 제안드립니다.
고민이 되실 겁니다. 보령 숙소 발레 리조트에 가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말이죠. 귀한 시간을 사용하여 방문해주시는 만큼 최대한 '쉼'의 시간을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제안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제안하는 시간 순서대로 발레 리조트를 만끽하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발레 리조트, 오후 3시 체크인
체크인을 하시는 모든 투숙객분들께 웰컴드링크를 드립니다. 먼 길 오시느라 지쳤을텐데, 기분 좋게 새로운 시작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습니다. 1층 로비는 '슬라맛 라운지' 입니다. 카페 겸 bar입니다. 우선은 체크인 하기 전에 웰컴 드링크 한 잔 기울이고, 체크인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객실 안에서 잠시 휴식을.
객실 안에 들어가서 가지고 온 짐, 어깨 위에 쌓인 짐 모두 내려놓으시고, 심신의 안정을 취할 시간 입니다. 창 밖으로 펼쳐진 보령 바다를 내려다 보며 따뜻하게 반신욕을 하는 시간 입니다. 쫓기듯 보낸 시간을 이젠 마음 편히 흘려보내도 좋습니다.
이제 저녁시간.
객실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다보면 서서히 해가 떨어지고, 허기가 지기 시작할겁니다. 객실 밖으로 나와 지하 1층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발레 리조트 보령의 또 다른 매력이 바로 이 곳, '말람 테이블' 레스토랑입니다. 각종 식사 메뉴들 부터 곁들이기 좋은 음료 및 주류 메뉴들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몸만 편히 내려오시면 됩니다.
달 밤을 만끽하며 한 잔 기울이기.
이런 날엔 분위기를 섬세하게 챙기고 싶어집니다. 뭐 하나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 그래서 앞서 체크인 할 때 방문했던 1층 '슬라맛 라운지'는 밤이 되면 bar로 운영이 됩니다. 그렇기에 한 잔 기울이며 하루의 마무리를 은은하게 하고 싶다면 이 곳으로 와서 한 잔 기울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유로운 아침. 문 앞의 조식.
개운하게. 그리고 느즈막히 시작하는 아침. 분주하게 일어나 평소에 잘 챙겨먹지도 않은 아침을 급하게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속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의 조식을 객실 앞까지 가져다 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투숙객분들께는 조식이 포함이니 마음 편히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발레 리조트가 준비한 작은 선물입니다.
이렇게 발레 리조트에 오시면 어떤 순서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지 정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꼭 위의 순서대로 즐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그저 여러분들께서 '온전한 쉼'을 하실 수 만 있다면 어떠한 방법이든 좋습니다. 객실 관련하여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웹사이트 메뉴 중 'Room'을 클릭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