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조선 선정, 여름휴가 가기 좋은 호텔

아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많은 충남 보령에 발리의 고급 휴양지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보령 발레리조트가 오픈했다. 쉼의 본질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완성된 이 호텔은 리조트 동편 푸른 숲에서는 해가 뜨고, 서편의 바다로 해가 지는 흐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매일 아침과 저녁 특별한 경험을 마주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라운지형 로비인 '슬라맛 라운지'와 전 객실 오션뷰가 펼쳐진 스위트룸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이 바다와 맞닿아 있어 호텔과 연결된 돌계단을 따라 바로 갯벌로 나갈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위해 기본 갯벌 체험 장비 및 해안 도로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이외에도 아침과 오후, 저녁 시간대에 맞춰 마실 수 있는 커피 드립백이 무료로 제공되며 조식도 필수로 제공 된다.

(출처 : 여성조선)